One UI 경량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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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은 모든 앱을 닫았을 때 사진입니다.
실행 중인 앱을 모두 닫은 상태에서도 램이 1.1GB만 남아 언뜻 보기에는 리프레시가 많이 발생할 것처럼 보입니다.
갤럭시 S9 사용할 때는 오히려 픽셀 3보다 램이 조금 더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삼성 인터넷 탭 3~4개 열린 상태에서 탭만 바꿔도 리프레시가 바로 일어났습니다.
반면 구글 픽셀 3는 삼성 인터넷 탭 7개, 구글 킵, 유튜브 영상 멈춘 상태에서 앱을 왔다 갔다 해도 전혀 리프레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몇 개 앱을 조금 더 실행하면 램4GB의 한계로 인해 리프레시가 발생하지만 갤럭시 One UI에서는 볼 수 없는 최적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램 6GB 픽셀 4a, 램 8GB 픽셀 5는 이보다 훨씬 리프레시가 덜 발생하고 최적화가 뛰어나겠죠.
갤럭시는 플래그십 기본 모델들이 램 8GB를 달고 나와도 최적화가 별로고 리프레시가 발생한다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픽셀과 갤럭시의 최적화 방식이 차이가 있어 갤럭시가 최적화가 뒤쳐질 순 있겠지만 One UI가 너무 무거워서 발생하는 문제가 정확해 보입니다.
하루 빨리 One UI 경량화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램 사용률이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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