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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 14 보안 우려…해커 제로데이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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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움으로 알려진 러시아 해커 그룹에 의해 피해 예측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 iOS14가 해커 그룹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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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운영체제 iOS14가 해커 그룹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사진=애플]

15일(현지시간) 해외 IT전문매체인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정보를 인용해 해커집단이 애플 iOS14 제로데이를 손에 넣었다고 지적했다.

제로데이란 운영체제(OS)나 네트워크 장비 등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후 이를 막는 패치가 발표되기 전에 그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나 프로그램을 제작해 공격을 감행하는 수법이다.

보도에 따르면 노벨리움으로 알려진 러시아 해커 그룹은 기기에 악성코드를 설치할 수 있는 링크를 링크드인 메시지로 미국 정부 관리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해킹은 iOS의 메일과 앱스토어, 사파리 등에서 사용하는 웹킷(Webkit) 브라우저 엔진에 있는 취약점(코드명 CVE-2021-1879)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킹을 단행한 노벨리움은 미국 정보기술회사인 솔라윈드에 대한 성공적인 사이버 공격을 실행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해커들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함으로 매체는 진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취약점은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아이폰에서도 존재하며, 이같은 피해가 발견되기도 전에 많은 아이폰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해외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아직까지는 함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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